분양대금 납부 계좌의 중요성과 법적 쟁점
분양대금 지정계좌 입금의 중요성 및 법적 해석
아파트나 상가를 분양받을 대 중요한 것은 분양대금을 사업주체가 지정한 계좌에 정확히 입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혹 이러한 지정계좌가 아닌 다른 곳에 분양대금을 입금하여 법적 분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최근 광주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관련한 소송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분양보증제도의 역할과 사건의 배경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원고')는 분양보증제도를 통해 수분양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원고는 유한회사 S(이하 'S')와 전남 소재 아파트 및 상가에 대한 분양보증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사업자의 부도로 인해 아파트를 직접 취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법원의 판결과 그 의미
이 사건에서 광주고등법원은 지정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로 분양대금을 납부한 수분양자들을 상대로 원고가 제기한 건물인도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광주고등법원 2025. 12. 3. 선고 2024나26666 판결). 본 판결은 분양보증제도의 핵심적인 기능과 수분양자 보호의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줍니다.
수분양자의 주의점
이번 판결을 통해 수분양자는 분양대금을 납부할 때 반드시 지정된 계좌에 입금해야 함을 알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서에 명시된 계좌를 통해 정확하게 분양대금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리적인 대처 방안
수분양자가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분양보증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계약의 내용을 철저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기된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고, 만일의 분쟁을 대비하여 증빙자료를 철저히 보관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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